Ethan Hur's blog

린 스타트업을 읽고

2018-06-17

(개발 관련 이야기는 아니지만) 요즘 들어 가방에 책을 들고 다니며, 시간이 남을 때마다 틈틈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.

완전 개발 서적은 아니지만 관심 있어서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.

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측정과 실행, 그리고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, 유효한 학습을 하는 것이 스타트업으로써의 성공요인이라고 말한다.

결국 이러한 Lean Thinking 은 스타트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, 나 자신에게 적용했을 때도 유효한 것 같다.

일을 “열심히 하는” 것으로 충분한 것이 아니라, 계속 결과물에 대해 고민하면서 내 개인의 실력(개발실력이든 뭐든)을 성장 시키는 것이 중요한 거다.

효과적으로 그 방향을 찾아가도록 항상 고민해야 한다. 그래야 가장 효과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.

이 책을 읽으며 스타트업에 관련된 사례들에 대해 배웠지만, 적용은 내 개인의 삶에 하게 되지 않을까?

책 링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