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thly Reading - August 2019
이번달은 다른 하던 일들이 많아서 코딩을 많이 하지 못했다. 그래서 팀 문화 관련 내용이 좀 많다.
How to onboard a new hire
팀을 매니징하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. 팀의 문화에 녹아들게 하는 과정은 최소 3개월 이상 걸릴 수도 있다.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에 관한 글이다.
피드백을 어떻게 받고 싶은지 물어보는 건, 내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아주 중요한 것 같다.
Scaling Engineering Teams
또 팀과 관련된 내용이다. 팀이 점점 커져가면서 어떤 식의 구조로 변화해야 하는지 설명한 글이다. 개인적으로는 아주 큰 사이즈의 조직에서 일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오늘도 글로 하나 더 배운다.
조직이 다른 phase 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Trust 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에 매우 공감.
이 버그는 개발한 너의 잘못이야?
요즘 코딩을 하면서 버그가 조금씩 생기길래, 이를 프로세스를 통해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찾은 글.
라이브 상황에서의 버그에 대한 대처 프로세스를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,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.
Step by step: Building and publishing an NPM Typescript package.
NPM 에 Typescript 모듈을 어떻게 배포해야 할까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본 글. 별건 없었고 그냥 js 로 트랜스파일 한 다음 typescirpt 정의 파일을 같이 올리는 것이었다.
Go: Retrospective
Go 버전 출시에 따라 어떠한 것들이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글이다. 발전을 위해 많은 코어 모듈들을 재설계하는 역량이 놀랍고 부러웠다.
Announcing TypeScript 3.6
Typescript 는 각종 부가기능을 다채롭게 만들어 생산성을 높이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. Javascript 를 잘 쓰기 위해 탄생한 언어로써 당연한 전략이겠지만.